용산구 학부모를 위한 진로행사 ‘와이즈맘 스토리’
용산구는 관내 학부모들의 올바른 자녀 진로교육을 위해 ‘와이즈맘 스토리’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총 6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명사들을 모시고 자녀교육과 관련한 강연들을 펼쳐나갈 예정인데요.
지난 3월 18일(화) 용산구청에서 ‘진로지도’와 ‘소통’을 주제로 한 ‘와이즈맘 스토리’ 첫 번째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로컨설팅전문가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가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서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현명한 진로선택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본 강연에서는 새롭게 변화한 입시제도를 정확히 알고 그에 따라 자녀들을 어떻게 진로 지도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진표 대표의 강연 후 한 학부모님은 “자녀의 적성에 따라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것은 최근 여러 곳에서 많이 강조하다보니 인지하고는 있었으나,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 알려주셔서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하기도 하셨습니다.
두 번째 시간은 ‘부모와의 소통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를 주제로 한 송지희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이 강연에서는 자녀와의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으로 학부모님들의 호응도가 높았습니다.
한편, 용산구청이 마련한 ‘와이즈맘 스토리’행사는 앞으로 독서지도, 진로진학, 학습지도, 소통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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