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프로그램_부천시 학생들의 꿈을 향한 진로캠프

 

 

달콤한 주말의 아침잠을 포기하고 부천시의 초등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문을 열 때는 졸린 눈을 힘겹게 떠가며 들어왔지만 활동하는 3시간 내내 똘망똘망한 눈을 보여줬습니다.

 

‘나’를 알고, 직업 정보 알고!

 

 

부천시 상동도서관 문화강좌실에 모인 초등학생들은 자신의 성격, 흥미, 적성에 대한 장점들을 찾으며 진로 선택의 기준을 알고, 나를 알아가기 위한 기초를 탄탄히 쌓아 올렸습니다.

딱딱한 직업 정보는 이제 그만! 직업에 대한 정보들을 ‘있다!없다!, O/X, 객관식, 주관식’등 다양한 퀴즈 형식으로 알아가며, 자연스럽게 직업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답이 발표되는 순간에는 환호성과 안타까운 탄성이 들리며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직업 갤러리’ 시간에는 더 많은 직업 정보를 이해하며 직업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흥미나 적성 등을 알아봤습니다. 갤러리를 통해 자신이 알게 된 직업에 대해 서로 발표하며 초등학생들의 진로 캠프 1주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중간고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중간고사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의 중간고사보다 더 중요한 자신의 진로를 찾기 위해 부천시 중학생들이 원미도서관에 모였습니다. 중학생들도 자신의 성격, 흥미, 적성을 알아가며 진로 설정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배웠습니다.

진로 설계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점은? 실천이죠! 실천의 첫 걸음으로 자신의 적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와이즈멘토의 학과계열 선정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첫 시간을 통해 진로 설정의 중요성을 배워서였을까요? 문제를 하나하나 꼼꼼히 읽으며 질문에 대한 답변을 진지하게 풀어나가는 모습이었습니다.

마지막 ‘도전! 골든잡(JOB)’ 시간에는 중학생이 꼭 알아야할 진로 및 직업 정보를 퀴즈로 배우며 조별 대항전을 펼쳤습니다. 처음 만난 친구와 친해지며 다음주에도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부천시 초․중학생 위한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시간이 궁금하다고요? 그럼 다음 주 토요일에 부천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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