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진로 교육_예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미래 탐색 일기

 

 

오늘은 은평구에 위치한 예일여자고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예일여고 학생들의 하루를 들여다볼까요?

 

예일여자고등학교는요?

예일여고는 1965년 기독교 교육의 이념 아래 설립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서울시교육청의 교육과정 자율화 중점학교 사업으로 1학년 이중언어반과 2학년 외국어과정이 운영되었으며, 교과교실이 설치되었습니다. 아울러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과 방과후학교 중점학교를 운영했습니다.

‘걷는 자만이 앞으로 갈 수 있다’, ‘직업은 무엇이나 좋다. 제 일인자가 되자’, ‘최후에 웃는 자가 최후의 승리자다’라는 설립정신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미래 탐색 일기

 

 

학생들은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필요한 직업 정보들을 탐색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선, 학과계열 선정검사 결과를 바르게 해석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결과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학생들에게 제공했습니다.

 

 

검사 결과에서 나온 적합한 계열 및 학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목표 직업을 찾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나의 인생 지도를 그려봄으로써 관심 직업의 하는 일을 알아보고, 관심 직업 중에서 목표 직업을 찾아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목표 직업 선택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고 본인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1학년 이수진 학생은 “나의 적성에 맞는 계열과 학과를 통해 관심직업을 찾아보고 그 안에서 목표 직업을 찾아보니 공부에 대한 의지가 생기고 새로운 목표들이 생겼다”며 “또한 탐색 시간을 통해 평소에는 알지 못했던 다양한 학과와 직업 정보를 알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오늘 함께 한 목표 직업 찾기를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가 각자가 원하는 분야에서 모두 최고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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