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녀 행복한 소통을 위한 홈플러스 붕어빵 캠프

 

 

누가 누가 제일 닮았나? 가장 많이 닮은 부자, 모자, 부녀, 모녀, 모두 모여라~!

붕어빵 가족들이 인천에서 배를 타고 무의도 테스코 연수원으로 모였습니다. 이렇게 모이고 보니 정말 판박이 붕어빵 가족이 많았습니다. 붕어빵 가족들이 인천 무의도에 모인 이유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붕어빵 캠프에 참여하기 위해서입니다^^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벌써부터 캠프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홈플러스 붕어빵 캠프에서는 학과/직업 탐방 골든벨 퀴즈, 우리아이와 눈높이 대화법, 나의 꿈 실현을 위한 비전보드 만들기 시간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엄마와 함께 캠프에 참가한 이수빈 양은 “부모님과 함께 내 적성도 알아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부모님이 나를 꼭 안아주고 편지도 써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습니다.

학부모 정경미 씨는 “딸과 이렇게 단둘이 여행을 나온 적이 처음이다. 기대 이상으로 훨씬 좋았고, 1박 2일간의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왔는데 막막했던 진로도 설계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아이와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캠프를 통해 진로 정보뿐만 아니라 부모님 그리고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돌아갑니다. 꿈으로 크는 아이들의 성장에 플러스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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