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 달은 구리시 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오늘부터 <구리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1월 한 달 동안은 구리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첫 번째로 만난 학교는 토평고등학교와 구리고등학교입니다.

겨울방학 보충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교실에 모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을 이해하기 전에 왜 공부를 해야 하고,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학습에서 나아가 앞으로 자신의 진로를 어떻게 설계해 나갈 것인지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본격적인 자기이해의 시간을 갖기 위해 본인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학과계열 선정검사와 유형별학습법 진단검사가 실시되었습니다.

구리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은 기초이해 과정을 거쳐 1:1상담까지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꿈을 찾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토평고 이외에 인창고등학교, 삼육고등학교, 구리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도 함께 합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어떤 학생들을 만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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