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 한사람에게 정성을 다해 인재를 키우는 한림대!

 

11월 22일 화요일 강원도 춘천시 옥천동에 위치한 한림대학교에 다녀 왔습니다.

한림대학교 퇴계관 강당내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약 두시간반 동안 CareerMentoring Program이 진행되었는데요. 단과별 구분 없이 총 57명의 학생들이 참여 하였습니다.

강의 시작 한 시간 전부터 텅 빈 강의실에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는 학생의 모습이 보이죠? 잠시 후 텅 빈 좌석이 한림대 학생들로 인해 가득 찬 모습입니다.

18:30-19:30 – 첫번째 허진오 컨설턴트의 진로동기부여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학생이 되면 졸업하기 전에 가장 고민 되는 것이 바로 취업인데요. 취업과 연관지어 진로를 선택함에 있어 동기부여는 가장 중요한 사안이죠? 한림대 학생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진로 방향의 설정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시간입니다.

 19:40-20:20 – 다음으로는 직업환경선호도 검사와 산업선호도 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녁 시간대라 출출할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빠져나가는 학생 없이 전부다 검사를 완료하였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강의에 참여했지만, 높은 집중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죠?

20:30-21:00 배윤정 컨설턴트와 함께 퀴즈를 통해 직업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는 직업골든벨시간!    

퀴즈에 앞서 “나는 학교의 이름을 걸고 다른 사람의 답안지를 보지 않는다”라는 청렴 선서를 외친 후에 퀴즈를 풀어 나갔습니다. 퀴즈의 정답이 발표 될 때마다 희비가 엇갈리는 학생들. 아쉬워하는 학생들과 환호하는 학생들의 함성소리가 강의실을 가득 매웠습니다. 한림대 학생들의 투명하고 깨끗한(?) 양심 덕분에 ‘직업골든벨’이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퀴즈를 가장 많이 맞춘 학생에게는 ‘20대 미쳐야 살아남는다’ 책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에게 정성을 다해 인재를 키운다는 한림대의 슬로건처럼 한림대 학생들이 세계속의 인재로 거듭나는 그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남기시면, 첫번째 댓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