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중심, 이제는 용산시대 용산구청에 다녀왔습니다

 

 

11월14일 용산아트홀에서 열린 1기 와이즈 맘 스쿨에 다녀왔습니다. 찬바람이 매섭게 불어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용산구 거주 학부모님들께서 강의실 좌석을 가득 매워 주셨답니다.

이 날은 특별히 용산구청장님께서 직접 ‘와이즈 맘 스쿨’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간단한 취지 아래 구청장님의 ‘와이즈 맘 스쿨’을 소개가 이어 졌습니다. 용산구청은 용산교육청과 별개로 교육지원과가 따로 있을 만큼 용산구 학생들의 진로와 교육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자녀교육에 관한 프로그램을 더 개설할 계획이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첫번째 조정은 컨설턴트의 ‘직업,학과의 세계’를 통해 직업과 학과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심도있게 알아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두번째 “도전 골든잡(job)” 시간에는 이색학과, 다양한 직업에 관한 짧은 퀴즈로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상품이 걸려 있었던 만큼 마지막 1권을 두고 동점자 학부모님 두 분이 가위바위보 대결을 하셨는데요~ 맞춘 퀴즈 개수 만큼이나 마음도 일심동체였는 지 총5번의 가위바위보 끝에 한 분의 어머님에게 마지막 상품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모든 학부모님께 전부 상품을 드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 해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용산구청 ‘와이즈 맘 스쿨’  일정은 11월16,21,23,28,30일 진행되오며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교육지원과 김동한 주무관(2199-6494) 또는 용산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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