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삼성화재 임직원 자녀 여름 캠프에서
7월 31일, 대전 유성에 위치한
삼성화재 연수원을 다녀왔습니다.
삼성화재는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그 자녀들을 위한 영어캠프를
삼성화재 연수원에서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전 날 워터파크에 다녀와서 피곤한데도 불구하고, 꾸벅꾸벅 조는 친구 하나 없이 캠프에 임했습니다.
현명한 노트필기법 시간과 암기법 실습 시간에는 너무 많은 학생들이 과제를 잘 수행해서 준비해간 선물이 모두 동이 났었었네요.
선생님의 선물상자는 깨끗히 비워졌지만, 뿌듯함으로 가득찼었습니다!
부모님 직장에서 하는 캠프라서 그런 걸까요?
의젓한 학생들이 많고, 높은 집중도가 돋보였던 캠프였네요.
이번 주에는 진로를 주제로 다시한번 만나게 될텐데요.
선생님은 알찬 캠프준비를 위해 야근이 예약되어 있지만, 벌써부터 주말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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