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YBM 여름학습캠프에서
고려대학교 세종 캠퍼스에서
영어공부 삼매경에 빠진 초등학생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공부를 왜 해야하는가?”
그리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가?”
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함께 풀어갔습니다.
이날은 특히 초등학교 2, 3학년인
저학년 학생들이 많이 참가했는데요.
검사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선생님의 걱정을 말끔히 씻겨주며,
고사리 손으로 OMR 카드를 하나하나 채워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든 수업에 언니 오빠들 못지 않은 열정으로 임했는데요.
긴 캠프에도 지치지 않는 학생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보며 선생님도 같이 신이 났었습니다.
알록 달록 예쁘게 만든 나만의 학습 계획표가 지금 책상 어딘가에 붙어있길 바라면서
우리 친구들 캠프 마지막 까지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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