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멘토 중등진로학습캠프에서

 

서울에 엄청난 폭우가 내리던 7월 27일 수요일에 출발한 중학교 진로학습캠프! 폭우를 헤치고 모인 만큼 친구들은 열정적이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둘째날 아침 운동시간과 야외활동 시간에는 햇빛이 떠서 우리들을 반겨주었어요. 여러가지 수업도 좋았지만,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상의할 든든한 선생님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캠프를 마치고 롤링페이퍼를 쓰는 시간에는 우리조 뿐아니라 다른조의 친구들과도 편지를 주고받았어요. 3일동안 무척 가까워진 친구들, 언니, 오빠, 형, 누나들과 헤어지려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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