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속리산 알프스수련원에서는 충주여자고등학교 신입생 350여명이 참여하는 와이즈멘토 스쿨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수련원의 무서운(?) 조교님들의 지도 아래 350명이 정갈하게 줄을 맞춰 앉아있는 모습이 장관이네요. 학교를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셔서 그런지 더욱 활기차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강연을 듣고 있습니다. 강연자의 한마디 한마디에 까르르 웃는 여고생의 웃음이 정겹습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충주여고 학생들의 미래가 조금은 밝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By wm2 in 와이즈멘토 활동 on 3월 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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