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칼럼

 

[한국일보, 2008.11.26] 게임 등 만들려면 수학 능력 필수

게임 등 만들려면 수학 능력 필수 컴퓨터 프로그래머 꿈 가진 아들 학업 게을리해 객관적 직업정보로 공부 유도해야 조진표.학습전문가 Q: 인문계고 문과 2학년 아들이 있습니다. 게임을 좋아하고 컴퓨터를 여러 모로 잘 다룹니다. 나중에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주변에서도 아이가 컴퓨터 활용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저도 굳이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분야는 이공계열인데 아들은 문과 [...]

 

[한국일보, 2008.11.19] 고교졸업후 일본 대학 국제학부 유학방법

고교졸업후 日대학 국제학부 유학방법 일본어 관련 직업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조진표 와이즈멘토대표 Q: 고교 1년생입니다. 업무 관계로 일본에 자주 체류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본어와 일본 관련 직업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일본어를 특기로 삼아 통역사나 일본어교사 같은 직업을 갖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잘 모르는 다른 직업분야도 있진 않을지 궁금합니다. 또 일본어 관련 직업을 위해서는 어느 학과를 [...]

 

[한국일보, 2008.11.12] 관리형 교육시스템이 바람직

내성적인 중2 아들 유학생활 적응 못하는데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 Q:8월 중학교 2학년 둘째아이를 1년 코스의 캐나다 단기 유학 프로그램에 보냈습니다. 그런데 3개월도 채 안 돼 재미도 없고 우울하다며 돌아오고 싶다고 합니다. 고 2인 첫째 아이는 활달하게 외국 친구들과 금방 친해져 영어실력도 부쩍 늘고, 국내에 돌아와서도 무리 없이 잘 지내고 있는데, 작은 아이는 지나치게 내향적인 성격 [...]

 

[한국일보, 2008.11.05] 성적보다 높은 대학 정해 학업

[교육 지상상담] 성적보다 높은 대학 정해 학업 高1 아들 지금 성적에 만족한다며 노력 안해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 Q: 고 1 남학생을 둔 엄마입니다. 아이는 강북의 일반계 고교에서 500명중 20등 정도로, 상위권 입니다. 하지만 자신감이 없는지 상처입기 싫어서인지 최상위권은 꿈도 꾸지 않고 현재에 만족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합니다. 학원을 다니는 것도 그렇습니다. 아이가 별다른 말을 안하고, 학부모인 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