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칼럼

 

[한국일보, 2009.01.07] 성적이 상위 15% 내에 못 들 바엔…

성적이 상위 15% 내에 못 들 바엔… 외국어 공부에 몰입하는 편이 좋다? 조진표 와이즈멘토(www.wisementor.co.kr) 대표 Q: 성적이 중간 정도 되는 중 3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최근 아이의 학교 학부모 모임에 다녀왔는데 “성적이 상위 15% 내에 들지 못하면 차라리 외국어 공부에 몰두하는 게 낫다”, “현실적으로 자녀가 중위권 이하면 유학 준비나, 외국어 교육에 올인해야 한다”고 인터넷 유명 [...]

 

[한국일보, 2008.12.31] 영화감독 되기위해선 어느 대학·학과?

영화감독 되기위해선 어느 대학·학과? 한예종·영화아카데미 등 대표적… 방송국 PD·CF감독부터 하기도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 Q: 곧 고등학생이 되는 남학생입니다. 제 꿈은 영화감독입니다. 부모님은 영화감독이 될 때까지 너무 고생스럽다고 말리십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한 번도 이 꿈이 바뀐 적이 없습니다. 제 유일한 꿈이기 때문에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서는 어느 대학, 학과에 가야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영화감독이 [...]

 

[한국일보, 2008.12.24] 시간낭비, 체력소모도 고려해야

  시간낭비, 체력소모도 고려해야 내신 확보 쉬운 원거리 고교 가려는데… Q: 이제 중3이 되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들어갈 때에는 서울에 고교선택제가 도입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년에 어느 고교에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일단 고교 내신을 잘 받아야 대학 진학에 유리할 것 같아서 지금 사는 동네와는 약간 거리가 있는 인문계 고교를 가려하는데, 주변 친구들은 [...]

 

[한국일보, 2008.12.17] 예비 고1, 방학 어떻게 보내야할까?

중학교 주요과목 복습 먼저 중위권 예비 고1… 방학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조진표 와이즈멘토(www.wisementor.co.kr) 대표 Q: 내년에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입니다. 중학교 1학년 때에는 성적이 상위권에 속했지만 사춘기를 겪으면서 지금은 중위권에도 턱걸이를 하는 형편입니다. 중학교와 고교는 학습 분량이나 방법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 만큼 지난 3년과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겨울방학에 임하고 싶습니다. 문제는 귀가 얇은 편이라 친구들이 하는 것만 보면 [...]

 

[한국일보, 2008.12.04] 발표력 향상엔 가족 낭독회·선생님 놀이 ‘효과’

  초등생 아들 발표력 떨어져…학원 보내야할지 조진표·와이즈멘토 대표 Q: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최근 담임 선생님과 면담하면서 아이가 다른 사람 앞에서 얘기하거나 발표하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남편은 아이 성격을 이대로 두면 사회생활 하는데 지장이 많다며 웅변학원이나 스피치학원을 보내라고 성화입니다. 저는 발표력과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굳이 학원까지 다닐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